스튜어드십 내실화가 지배구조 개혁의 다음 과제로 떠오르고 제정 10년 만에 첫 코드 개정을 앞둔 지금, 한겨레는 올바른 방향을 짚는 기획을 마련했다. 1회는 스튜어드십의 원형을 만든 유럽에서 평가기관·연금·운용사·서비스 기관·협력적 관여단체라는 다섯 개 ‘톱니바퀴’가 어떻게 맞물려 돌아가는지 살핀다.
지난 13일 스탠퍼드대 디지털경제연구소가 낸 성명 제목은 ‘지금 행동해야 한다’였다. 조지프 스티글리츠, 다론 아제모을루 등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16명을 포함해 200명이 서명했다. 에이아이가 앞으로 10년 안에 산업혁명보다 크고 훨씬 빠른 경제 전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그 충격이 눈앞에 닥치기 전에 제도적 대응을 시작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거대 담론 속 일상의 인사이트를 찾아 재구성하는 스피커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주관하는 포럼과 세미나는 물론 다양한 주제와 담론들을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인간 없는 전쟁’을 아시나요? 올초 최재운 광운대 교수님께서 낸 책 제목입니다.책을 낸 뒤 교수님은 국방부 등 군·안보기관들로부터 강연 요청을 많이 받으셨대요. 그런데 강의를 마치고 질의·응답 시간이 되면 항상 받는 질문이 있었답니다.“인공지능시대에 뭘 공부하라고 해야 하지요?” 군인들도 계급 불문, 모두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던 거죠.
지난달 24일 열린 한겨레 사람과디지털포럼 오후 세션 ‘AI 시대, 학습의 미래’가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배경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회계사·변호사 같은 자격증으로도 안심할 수 없는 세상. 어떤 능력을 갖춰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아이들한테 뭘,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