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원장 조현경)이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 청암홀에서 ‘에너지 위기와 전기요금 및 시장 개선 과제’를 주제로 개최한 ‘제9회 사회적 합의를 위한 에너지정의포럼’에서 학계·경제계·시민사회·공기업 등 참석자들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를 맞아 발전원가가 급등하는데도 정부와 정치권이 물가·선거를 의식한 정치논리로 전기요금을 동결해 원가 이하 판매를 지속하면 미래세대에 더 큰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인공지능(AI)이 일자리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건 모두가 아는 이야기입니다. AI를 쓸 줄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하죠. 맞는 말인데 어딘가 불편하기도 해요. 누군가는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일까 싶거든요. 기술이 빠르게 바뀔수록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번 정부에서 이야기하는 ‘AI 기본사회’는 이런 맥락을 고려한 논의일 겁니다. 그렇다면 그 사회에서 일자리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