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송악면은 아산시에서 면적이 가장 넓지만, 인구는 3900명 남짓한 전형적인 농촌마을입니다. 한때 폐교 위기에 놓였던 초등학교를 주민들이 직접 살려낸 곳이기도 해요. 그 경험 위에 2016년 33명의 조합원으로 출발한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이 세워졌습니다. 올해 딱 10년이 된 송악동네사람들에는 127명의 조합원이 함께하고 있어요. 마을의 문화·예술, 어르신 돌봄, 커뮤니티 카페, 수의 제작 공방 등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펼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