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은행에 맡긴 돈이 우리 동네 돌봄센터나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 데 쓰일 수 있다면 어떨까? 고객들의 예·적금과 이자수익의 대부분을 기업과 산업에 투자하는 주류 금융과 달리, 가치기반 금융은 지역 영세기업과 소외계층을 위한 대출 지원부터, 사회복지, 태양광 에너지 등 지속가능한 지역 공동체를 위한 투자를 지원한다.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디캠프에서 ‘재단에서 대학으로 : 실리콘밸리에서 지역으로 이어진 미국형 창업생태계 진화 모델’을 주제로 국제세미나가 열렸다. 미국 메릴랜드주 솔즈베리대 사례 중심으로 미국의 창업생태계 형성과 제도적 성과를 짚고, 한국 창업 환경의 한계와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형배 전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이 30년 이상 공정거래 정책의 수립과 집행의 경험을 토대로 쓴 <공정거래법의 이론과 실제>의 3판 개정판이 출간됐다고 도서출판 솔숲이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에는 2판 개정판이 나온 2022년 이후 개정된 공정거래법령의 내용을 반영했다. 개정된 각종 고시와 지침 중 중요한 내용도 담았다.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오는 3월19일 오후 2시 순천시 문화관광센터 다목적홀에서 ‘탄소중립·균형성장을 위한 알이(RE)100 반도체산단과 기업유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삼성전자와 에스케이(SK)하이닉스가 조성 중인 경기도 용인 반도체 산단과 관련, 전력공급 부족 문제로 인해 지방 이전 필요성이 제기되는 시점에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캠핑의 ‘끝판왕’(최종 단계)이 농막이란 말이 있다. 한여름의 고된 농사일만 없다면 동의할 수 있겠다. 캠핑과 농막 생활이 닮은 것은 바비큐가 있어서 아닐까? 툭 터진 야외에서 연기, 소음 걱정 없이 그릴에 고기, 소시지, 고구마 등을 구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저녁은 언제나 행복이 샘솟는 시간이다.
동네를 바라보는 방법을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누군가는 주소와 지번으로 바라보고, 누군가는 개발 계획이나 통계표로 살핍니다. 사람마다 동네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고, 같은 공간이라도 해석은 달라집니다. 오늘 스피커스는 꽃동네 청년들이 색과 간판, 골목에 쌓인 흔적을 어떻게 기록으로 바꾸었는지 소개하려 합니다. 시간의 흔적이 겹겹이 쌓인 마을 풍경이 어떻게 데이터가 되고, 동네를 읽는 새로운 방법이 되는지 함께 따라가 보시죠.